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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의 가치에 투자하라]현대밸류플러스증권자투자신탁1호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2초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이달 9일부터 현대증권에서 판매되고 있는 현대밸류플러스증권자투자신탁1호(주식)는 현대자산운용이 올해 새롭게 선보인 최초의 가치주펀드다.


특히 종전의 가치주 펀드와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는 것이 현대운용의 설명이다.

이 펀트는 퀀트 분석에 기초한 내재가치 우수 기업을 발굴 투자해 밸류 투자유니버스를 구성한다. 종전의 저평가주 선별 기준이 다분히 주관적이었던 데 대해, 객관적인 수익지표를 기초로 밸류주식을 선택한다는 점이다.


기업의 미래수익 전망에 근거한 내재가치 우량기업 발굴을 목표로 하는 점도 강정이다.

각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의 수익전망치 컨센서스 데이터를 활용해 과거지표 만을 기준으로 선별한 밸류주식의 한계를 극복해고자 한것.


이에 따라 기업의 미래가치 예측을 통해 숨어있는 가치주들을 발굴해낸다.


아울러 현대자산운용은 대형주 포트폴리오와 중소형주 포트폴리오의 균형을 고려한 펀드 포트폴리오 구축을 통해 부담 위험대비 안정적 수익을 목표로 운용한다고 밝혔다.


펀드의 가입 제한은 없으며 납입금액의 1%를 선취하는 A형은 연 보수 1.50%, 선취보수가 없는 C형은 연 보수 2.22%이며 1년 후부터 기간에 따라 판매 보수가 점차 감소한다.


온라인전용인 C-e클래스 가입도 가능하며, 중도환매의 경우 가입 후 30일 미만 환매시 이익금의 70%, 30일 이상 90일 미만 환매시 이익금의 30%를 환매수수료로 징구한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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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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