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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드레김 마지막 피날레 이수경 "너무 갑작스럽다"


[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앙드레김의 갑작스런 별세 소식에 스타들도 애도를 표했다.


특히 지난 3월 29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앙드레김 패션쇼 '아트 콜렉션' 무대 피날레를 장식했던 이수경은 충격이 더 컸다.

이수경은 아시아경제 스포츠투데이와의 전화통화에서 "너무 갑작스런 소식에 놀랐다. 베이징 패션쇼에서도 정말 열정적인 모습이셨다"고 놀라며 "대한민국 최고의 디자이너로서 정열적으로 사셨다. 앙드레김 선생님의 명복을 빈다"고 애도의 뜻을 전했다.


이밖에도 많은 스타들이 앙드레김의 별세 소식에 놀람과 동시에 애도를 표했다.

한편 한국 최초의 남성 패션 디자이너 故 앙드레김(본명 김봉남)은 12일 오후 7시 25분 향년 75세일 일기로 별세했다. 그는 지난달 말 폐렴 증세로 서울대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았지만 병세가 악화되며 유명을 달리했다.

고재완 기자 sta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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