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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일렉, 싱글족 맞춤형 제품 잇따라 출시

[아시아경제 김진우 기자]대우일렉(대표 이성)은 싱글족을 겨냥한 '프리미니(Premium-mini)' 제품들을 잇따라 출시하며 싱글 마케팅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대우일렉은 지난해 11월 싱글족을 겨냥한 국내최소 7kg 드럼세탁기를 출시했으며, 이번에 국내 최소 15L 전자레인지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 제품은 기존 20L 제품 대비 크기는 최대 35% 이상 줄였음에도 요리범위를 결정하는 실용면적에서는 20L와 동일해 조리할 수 있는 요리에 제한을 두지 않았다.


또 제품 상단 홈을 두어 도어를 열수 있게 한 '히든 핸들 도어'를 적용하고 다이얼 조작방식을 채용, 불필요한 요소들을 제거했다.

이밖에 출력 세분화를 통해 섬세한 조리가 가능하도록 7단계 조리 출력 조절(보온, 약, 해동, 약중, 중, 중강, 강) 기능을 적용했고, 조리끝 알림 기능으로 소비자 편의성을 강조했다.


대우일렉은 향후에도 경제성과 공간절약을 강조하는 실속형 제품을 선호하는 싱글족들을 겨냥한 프리미엄 가전제품 '프리미니(Pre-mini)' 제품 잇따라 출시한다는 전략이다.


장인상 한국판매본부 상무는 "대우일렉이 출시하는 싱글족 겨냥 제품들은 사이즈는 소형이지만 기능은 기존 주력제품과 다르지 않은 프리미엄 기능과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을 적용하고 있다" 고 말했다.


김진우 기자 bongo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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