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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배우 이병헌이 할리우드 영화 출연작 '지아이조' 속편 촬영 계획에 대해 밝혔다.
이병헌은 11일 오후 서울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영화 '악마를 보았다' 언론시사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지아이조2' 속편은 내년 초쯤 시작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오늘 무대인사 할 때 다음 작품이 '지아이조2'가 되겠구나 싶었는데 감독님이 다음 영화 '푸른하늘 은하수'를 찍겠다고 해서 그걸 하게 되겠구나 생각했다"고 농담을 던지며 말을 이었다.
이병헌은 또 "원래 '지아이조2' 촬영을 겨울께부터 시작할 예정이었는데 시나리오 문제로 내년 여름까지 늦춰질 것 같다는 말을 들었다. 그러다 다시 시나리오가 나왔다는 얘기가 나와서 아마도 내년 초쯤 시작되지 않을까 생각하지만 이것 역시 정확하진 않다"고 덧붙였다.
영화 '지아이조'는 지난해 개봉해 큰 인기를 모은 작품으로 채닝 테이텀, 시에나 밀러 등과 함께 출연한 이병헌은 악당 스톰 쉐도우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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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석 기자 kave@
사진 이기범 기자 metro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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