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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진수 기자] 일부 국가의 경우 해변에서 성행위를 하다 걸리면 체포되지만 발칸반도의 마케도니아는 다른 듯.
영국 일간 메트로는 최근 사람들로 북적대는 마케도니아의 한 해변에서, 그것도 대낮에 청춘 남녀가 알몸으로 서로 부둥켜 안고 열정을 불사르는 낯 뜨거운 장면이 연출됐다고 10일(현지시간) 전했다.
이 커플은 사람들이 지나가든 말든 아랑곳하지 않고 자기들 볼 일에 충실했다고.
한 목격자에 따르면 해변으로 놀러 나온 몇몇 행락객은 낄낄 웃으며 구경하거나 젊은 커플에게 체위와 관련해 조언까지 해줬다고.
어린 아이를 데리고 해변에서 놀던 부모들은 기가 막힌 나머지 경찰에 신고했다.
그러나 현장에 당도한 경찰 왈, “자 이제 그만 하고 시원하게 바닷물에 들어가 씻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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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 comm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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