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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IMF 시절, 한달에 25만원으로 가족이 생활했다"
2AM 슬옹이 10일 방송한 SBS '강심장'에 출연해 이같이 밝혔다. 슬옹은 "그런데 내가 실용학원에 보내달라고 했더니 어머니가 선뜻 20만원을 내주셨다"며 "어머니가 5만원을 가지고 생활을 하다 어머니가 큐빅을 박는 아르바이트를 하셨다"고 털어놨다.
그는 "이후 학원선생님이 내 사정을 아시고 무료로 해주셨다. 그런데 또 철없이 브랜드 피자를 먹고 싶다고 했다. 그러자 어머니께서 1시간 정도 생각하다 사주셨다. 3~4년 지나고 보니 너무 후회가 됐다"고 말했다.
슬옹은 "그래서 돈을 벌자마자 가장 먼저 해드린 것이 어머니가 좋아하시는 회를 사드리고 고급 안경을 해드렸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어머니에게 '영상편지'를 띄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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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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