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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MBC 월화드라마 '동이'의 히로인 한효주가 2AM의 슬옹을 선택(?)했다.
한효주와 그룹 2AM이 최근 동반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데님 브랜드 '잠뱅이-2010 가을/ 겨울' 광고를 촬영했다.
'꾸며지지 않은 솔직함(True it self)' 콘셉트로 진행 된 이번 광고 촬영은 포토그래퍼 홍루와 스타일리스트 남주희 등 국내 톱 스태프들이 함께 호흡을 맞췄다.
이날 촬영에서 이들은 편안하고 자유로운 촬영장 분위기 속에서 특유의 개성을 뽐내며 다양한 포즈와 표정연기를 선보였다.
한편 잠뱅이의 가을/겨울 화보는 8월 중순께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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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희 기자 th2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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