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제빵탁구' PD "급박한 촬영일정, 비가 와도 강행군"


[아시아경제 박종규 기자]KBS2 수목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이하 제빵탁구)의 연출을 맡은 이정섭 PD가 촬영 강행군에 대해 설명했다.


이 PD는 10일 청주 수암골 팔봉제빵점 세트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지금 촬영분은 이번 주(11~12일) 방송 분량으로 나간다. 그래서 이렇게 비가와도 촬영을 강행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다.

실제로 이날 배우들은 급박한 촬영 일정에도 웃으며 촬영에 임했다. 오후 4시 25분께 주원(구마준 역)이 등장했고 뒤이어 박성웅(조진구 역), 윤시윤(김탁구 역)이 카메라 앞에서 섰다.


박성웅은 윤시윤을 등에 업고 뛰는 장면을 촬영했고 주원은 윤시윤의 멱살을 잡으며 김탁구-구마준의 대결 구도를 그렸다.


한편 이날 촬영 현장에는 취재진뿐만 아니라 배우들을 보기 위해 팬들도 몰려와 수많은 인파로 북새통을 이뤘다.


‘김탁구’는 1970년대를 배경으로 갖은 시련을 이겨내고 제빵왕이 되는 김탁구의 성장 과정을 그린 드라마. 최근 시청률 40%를 넘는 등 수목드라마의 강자로 군림하고 있다.


박종규 기자 glory@
청주(충북)=사진 박성기 기자 musictok@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