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태석 기자]민원안내 활성화, 공무원 소양교육, 친절마인드 함양 등을 접목시킨 이른바 '섬김민원행정'서비스가 가동된다.
경기 평택시는 시민 불편의 근원적 사항을 해소하고, 친절체감지수를 높이기 위해 이 같은 민원서비스를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따라서 매주 간부회의 티-타임제를 통한 3S(Smile, Speed, Satisfaction)친절운동 교육을 벌이고 있다.
3S 교육은 보다 친절하게 웃으며, 빠른 처리로 민원인을 대하자는 게 주 내용이다.
친절 우수 공무원들에게는 인사점수 등에 반영하는 등 각종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정태석 기자 jts@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