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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소외계층 어린이 무료 관람행사'로 1000명 초청


[아시아경제 강경록 기자]두산 베어스가 국민체육공단과 공동으로 불우어린이 1000명을 초청한다고 밝혔다.


10일 오전 두산베어스 관계자는 "오는 11일 잠실 넥센전에 서울시 50여개 아동복지시설 어린이 1천명을 초청해 프로야구를 무료로 관람하게 하는 '어린이 프로야구 관람체험'행사를 갖는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행사는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스포츠 바우처 제도 등 스포츠 복지 사각지대 해소 프로젝트의 연장선상에 펼쳐지는 것으로 국민체육진흥공단 임직원들도 함께 참여한다"고 덧붙였다.


또 관계자는 "이번행사에 내야 지정석 1천석을 기증해 전광판 환영문구 및 장내아나운서 환영멘트, 두산 베어스 마스코트 '철웅이'와 포토타임 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도 마련했다"며 "며 "소외계층 어린이들의 스포츠관람 기회를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이러한 사회공헌 활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강경록 기자 rock@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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