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 갤럭시S의 대성공 속에 국내 반도체 업체의 변화가 반영되고 있는 상황에서 스마트폰이 반도체 업체에 미치는 영향이 주목받고 있다.
과거 PC시장 상황에 따라 급변하는 D램 가격과 낸드플래시 업황에 따라 급변하던 반도체 시장이 스마트폰이라는 새로운 시장이 확산되며 수혜가 예상되는 탓이다.
방점은 한국의 전유물인 메모리 분야가 아닌 비메모리 분야에 찍힌다. 한국 비메모리 산업은 미약한 수준이나 메모리 기술력과 한국 IT 하드웨어와의 시너지 등을 고려할 때 충분한 성장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는 평이다. 삼성전자는 비메모리 사업 확대에 주력해왔고 하이닉스도 비메모리 사업 진출 제한 기간이 끝나며 관련 제품 육성에 나선 상태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에 영국 ARM의 기술을 적용한 독자 개발한 CPU를 탑재하는데 성공했다. 경쟁사 제품들이 해외 기업들의 CPU를 적용하는 것과 상반된 모습이다. 갤럭시S의 판매가 날개를 달면서 삼성은 비메모리 분야의 약점을 채우는 일거 양득의 효과가 기대된다.
이와 관련 김유진 토러스 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삼성전자, 하이닉스, 이노와이어, 유비벨록스, 웨이브일렉트로, EMLSI에 주목하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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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의 시장지배력과 안정적 수익성에 주목하고 평했다. 또 LTE 투자의 수혜주 이노와이어, 모바일 소프트웨어 유비벨록스, RRH 장비의 기대주 웨이브일렉트로, 휴대폰용 메모리 팹리스 반도체 업체인 EMLSI를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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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민 기자 cinq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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