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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승장구' 새 MC 김성수 "승승장구 하도록 최선 다하겠다"


[아시아경제 강경록 기자]KBS2 '승승장구' 새 MC 김성수가 첫 데뷔를 성공적으로 치렀다.


지난 5일 KBS2'승승장구' 첫 녹화에 참여한 김성수는 지난 3개월여 간의 케이블 채널 '옴므2.0'의 MC경험을 살려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이끌며 기존 MC인 김승우 및 정재용, 이기광 등과 함께 찰떡 호흡을 과시했다.

이날 녹화를 마친 김성수는 "김승우 씨와 함께 작업을 한 적은 없지만, 좋아하는 스포츠가 '야구'라는 공통관심사가 있어서 빨리 친해졌다"며 "다른 MC들 역시 처음 호흡을 같이 했지만 오래 만난 친구 같은 편안한 느낌이다. 앞으로가 무척 기대 된다"고 전했다.


이어 첫 방송을 앞두고 "공중파 예능 MC는 첫 도전이라 긴장이 많이 되지만 프로그램 제목처럼 승승장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당찬 각오를 덧붙였다.

이날 김성수는 평소 젠틀하고 세련된 이미지에서 벗어나 친근하고 편안한 이미지로 깔끔하고 위트있는 진행을 선보여 제작진을 비롯한 방청객들과 관계자의 큰 웃음을 샀다는 후문이다.


현재 김성수는 MBC시트콤 '볼수록 애교만점'외에도 KBS2 '천하무적 토요일'의 '천하무적 야구단'을 통해 활약하고 있는 가운데 '승승장구' MC자리까지 꿰차며 전성기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김성수가 새MC로 참여한 KBS2'승승장구'는 10일 오후 방송 예정이다.

강경록 기자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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