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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범자 기자]"청용은 Mr.볼턴."
영국 일간지 가디언이 '블루 드래곤' 이청용(볼턴)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010-2011 시즌 볼턴의 최고 주축 선수로 꼽았다.
가디언은 9일(현지시간) 2010-2011시즌 볼턴 편에서 '미스터 볼턴' 항목에 당당히 이청용을 선정했다. 프리뷰 기사의 사진도 이청용을 실었다. 올시즌 볼턴을 이끌 대표 얼굴이자 기대주라는 의미다.
이 매체는 "이청용은 술 담배를 싫어해 동네 술집엔 잘 안맞지만 볼턴의 모든 팬들은 지난시즌 '올해의 선수'인 이청용의 폭발력을 사랑한다"며 "'블루 드래곤'은 남아공 월드컵 아르헨티나와 우루과이전에서 골을 기록하며 화려한 불을 내뿜어 빅클럽의 주목을 받고 있다”라고 높게 평가했다.
한편 이청용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월드컵에서 다른 나라 대표팀의 스타들과의 맞대결을 통해 큰 경험을 얻었다. 내가 얼마나 발전했는지를 볼턴 팬들에게 보여드리고 싶다”며 시즌 개막을 앞두고 홈팬들에게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최근 오사수나와 프리시즌 경기에서 골맛을 보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년차인 올해 기분좋은 활약을 예감케 한 이청용은 오는 14일 밤 11시 풀럼과 시즌 개막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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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범자 기자 anju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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