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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나흘만에 상승 마감..81.5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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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9일(현지시간) 국제유가가 나흘만에 반등했다.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추가 양적완화 정책이 나올 것이라는 기대로 주식시장이 상승세를 보이면서 유가도 나흘만에 반등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9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0.78센트(0.97%) 오른 81.48달러로 장을 마쳤다. 장중 한때 81.76달러를 터치하기도 했다.


국제유가는 8월들어 지속적으로 80달러선 위에서 거래되고 있는 상황.


트레디션 에너지의 진 맥길리언 애널리스트는 "원유 선물 트레이더들이 여전히 주식시장을 살펴보고 있다"며 "유가가 글로벌 경제 상황을 따라 움직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선미 기자 psm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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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기자 psm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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