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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아버지 잃은 봉태규 '눈물이 멈추지 않아'


[아시아경제 박성기 기자]배우 봉태규가 9일 오후 2시50분경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2호실에 마련된 부친 故 봉모씨의 빈소에서 입관식을 마친 후, 울먹이고 있다. 봉태규의 부친 故 봉모(70)씨는 지난 8일 오후 경기도 양평 단원면 수리산을 등반하던 중 실족사로 사망했다.

박성기 기자 musict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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