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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사격, 세계선수권 10m 공기권총 단체전 은메달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여자 사격 대표팀이 세계사격선수권대회 10m 공기 권총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호림(한국체대), 김병희(서산시청), 박민진(동해시청)으로 구성된 대표팀은 8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에서 열린 제50회 세계사격선수권대회 일반부 10m 공기 권총 단체전에서 합계 1142점을 합작해 1145점을 기록한 호주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한국은 남자 25m 센터파이어권총 단체전에서 메달을 하나 더 추가했다. 홍성환(서산시청), 박병택(울산시청), 장대규(서산시청)는 합계 1735점을 쏘아 올려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금과 은은 각각 브라질(1748점)과 프랑스(1739점)에게 돌아갔다.


남자대표팀은 1990년 대회부터 센터파이어권총에서 강세를 띠었다. 특히 24년째 선수로 뛰고 있는 박병택은 6회 연속 세계선수권 출전과 메달 획득이라는 진기록을 달성했다.

이종길 기자 leemean@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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