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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여름 기록문화 체험교실’

나라기록관, 대통령기록관과 9·11·13일 조선왕조 그림기록 ‘의궤(儀軌)’ 이야기 프로그램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국가기록원 소속 나라기록관은 대통령기록관과 공동으로 여름방학을 맞아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2010년 여름 기록문화 체험교실’을 3차례(8월9일, 11일, 13일) 연다.


체험교실은 해마다 여름과 겨울방학을 이용, 1회씩 열었으나 올해는 참가자들 의견을 들어 많은 이들이 참여할 수 있게 횟수를 늘린다.

체험교실은 조선왕조의 생생한 그림기록인 ‘의궤(儀軌)’를 주제로 조상들의 뛰어난 기록문화전통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기록의 생활화를 꾀할 수 있게 프로그램을 짰다.


먼저 세계기록유산인 ‘조선왕조의궤’ 제작목적, 방법, 역사적 가치 등에 대한 강좌에 이어 의궤그림이 새겨진 한지부채를 만드는 체험시간을 갖는다.

이어 나라 역사인 역대 대통령 문서를 보존하고 있는 대통령기록물 서고와 전시관에 들러 기록의 중요성을 느껴보는 견학시간을 마련했다.


마지막으로 기록문화체험학습장에서 국새와 역대 대통령 수결 찍기, 팔만대장경 인쇄 등 체험활동과 역대 대통령과 함께 사진을 찍는 시간도 가진다.


행사 참가비는 없rh 행사일엔 참가자들 안전과 편의를 위해 성남시 야탑역에서 나라기록관청사까지 셔틀버스도 오간다.


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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