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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재범 심경고백..시청률 8.1%↑ 효과 '톡톡'


[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 KBS2 ‘연예가중계’가 시청률 8.1%(전국기준)를 기록하며 소폭 상승했다.


8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된 ‘연예가중계’의 시청률이 8.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31일(7.4%) 방송보다 0.7% 상승한 수치.

이날 방송된 연예가중계에서는 시청률 40%를 돌파한 국민드라마 ‘제빵왕 김탁구’ 촬영현장 방문기와 이서진, 카라의 인터뷰 그리고 국내 활동 복귀 이후 입을 굳게 다물었던 2PM 前멤버 박재범이 출연해 한국 비하발언 이후 미국행을 택한 이유와 국내로 복귀하기까지의 그간 심정들 그리고 국내팬들에게 진심어린 사과의 뜻을 전했다.


하지만 2PM 영구탈퇴를 당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는 여전히 함구하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최준용 기자 yjchoi01@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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