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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디우프, 블랙번으로 1년 임대


[아시아경제 이상철 기자]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세네갈 출신 공격수 마메 비람 디우프를 블랙번으로 임대했다.


맨유는 7일(한국시간) "디우프를 2010-11시즌을 마칠 때까지 블랙번에 임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디우프는 지난해 12월 몰데(노르웨이)에서 임대 생활을 마친 후 맨유의 유니폼을 입고 6경기를 뛰었다. 지난 1월 17일 번리전(3-0 승)에서 경기 종료 직전 골을 넣은 게 유일한 득점이다.


블랙번은 베니 맥카시가 지난 겨울 이적 시장 때 웨스트햄으로 이적했고 올 여름 프랑코 디 산토도 첼시로 임대 복귀해 공격수 보강이 시급했다.


이상철 기자 rok1954@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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