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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지표 악재로 미 국채 2년물 사상최저

미 국채 10년물 2.8451%로 지난해 4월 이후 최저

[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미 고용지표가 예상에 미치지 못하면서 미국채로 돈이 몰리고 있다. 미 국채 2년물 수익률이 사상처음으로 0.5% 밑으로 떨어졌고 국채 10년물 수익률도 지난해 4월 이후 최저치에 도달했다.


6일(현지시간) 오전 9시3분 뉴욕외환시장에서 미 국채 2년물 수익률이 0.4977%로 사상최저치를 기록했다.

미 국채 10년물 수익률은 9시13분에 2.8451%까지 떨어져 지난해 4월 이후 최저치에 도달했다.


미국 노동부는 이날 오전 7월 비농업부문고용자수가 13만1000명 감소해 2개월 연속 줄어들었다고 발표했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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