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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자' 이나영, 마린룩 이어 총까지... "왜?"


[아시아경제 강경록 기자]배우 이나영이 KBS2 수목드라마 '도망자'에서 총을 들었다.


6일 '도망자'의 제작사 측은 여주인공 진이 역을 맡은 이나영이 총을 들고 어딘가를 겨누는 사진을 공개했다.


제작사 측은 "이나영이 도망자에서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것이다"라며 "최근 화제가 된 마린룩 뿐만 아니라 카리스마 넘치는 요원의 모습까지 이나영의 변화무쌍한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오는 9월 말 방송예정인 KBS2 수목드라마 '도망자'는 현재 40%의 시청률을 돌파한 '제빵왕 김탁구'의 후속작이다. '도망자'는 한-중-일을 망라하는 캐스팅과 아시아 로케이션 촬영으로 화려한 영상과 박진감 넘치는 추격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강경록 기자 rock@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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