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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CJ인터넷(대표 남궁훈)은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최대 게임 배급사인 '런업(Runup)'과 손잡고 '프리우스 온라인'의 현지 정식서비스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CJ인터넷에 따르면 '프리우스'는 지난 7월 태국 진출 계약에 이은 이번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정식 서비스로 본격적인 아시아 시장 공략을 시작했다.
올해 초 대만에서 공개서비스 일주일만에 동시접속자 수 5만을 기록하는 등 순조로운 해외 진출을 시작한 '프리우스'는 현재 일본과 대만에서 서비스 중이다.
CJ인터넷이 자체 개발한 '프리우스 온라인'은 지난 2008년 공개된 대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으로 국내에서는 신규 캐릭터와 치열한 전투 위주의 콘텐츠로 업그레이드한 '블러드 아니마'를 연내 선보일 예정이다.
CJ인터넷 해외사업담당 이승원 이사는 "태국 진출에 이어 이번에는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서비스를 실시하게 됐다"며 "올 초 대만에서의 좋은 반응을 아시아 전 지역으로 확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에서 '프리우스'를 서비스하는 런업은 게임포털(www.funmily.com)과 온라인게임 정보 사이트(www.On9g.com)를 중문 및 영문 버전으로 운영하는 현지 최대 퍼블리셔다. 현재 런업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지역에서만 '중화영웅', '묵향온라인' 등 28개의 게임을 서비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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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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