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 시장 월례회의서 '능동적' 행정 주문
[아시아경제 김영래 기자]“능동적으로 일하라... 실패는 책임 지겠다.”
$pos="C";$title="";$txt="";$size="269,400,0";$no="2010080508135382073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채인석 화성시장이 8월 월례조회 자리에서 “일하면서 발생하는 시행착오나 실패는 시장이 책임 지겠다”며“시 발전의 중심에서 능 동적으로, 창의적으로 일해 달라”고 1천400여명의 시 공직자에게 주문했다.
다만 “허위보고와 이권개입에 대해선 철저히 배격 하겠다”고 밝혔다.
채 시장은 또 “능력 있는 공무원이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인사정책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채 시장은 “연공 서열을 기준으로 인사정책을 펼치되 능력있는 공직자가 열심히 일하는 인사 풍토를 조성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채 시장은 이어 “민선 5기 화성시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는 공직자들에 대한 선별적 발탁도 함께 이루어질 것이며 이러한 인사정책은 임기 내 철저히 지켜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수원시와의 통합과 관련해서는 “가장 중요한 것은 지역사회의 발전을 전제로 한 통합이다”고 밝혔다.
산하기관 구조조정과 관련해서는 “산하 기관의 구조조정은 반드시 필요 하다”며 “올해 안에 구조조정을 마무리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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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래 기자 y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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