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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성기 기자]영화 '고死 두 번째 이야기 : 교생실습(이하 고사2)'의 출연진과 걸그룹 티아라의 장난스런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이들이 함께 영화 홍보를 하면서 중간 중간 찍은 사진이 공개된 것.
사진에는 '고사2' 출연진들의 다정한 모습, 티아라가 떡볶이를 먹는 모습, 장난스런 표정 등 다양한 모습이 담겨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고사2'의 출연배우들과 티아라는 서울 및 수도권에 이어 지방의 관객들도 만날 예정이다.
한편 '고사2'는 지난 2008년의 '고사 : 피의 중간고사'의 후속편으로 개봉 일주일 만에 68만 돌파라는 기염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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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기 기자 musict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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