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고사2' 지연, 섬뜩한 공포 사진 공개 '눈길'";$txt="";$size="550,366,0";$no="2010060908580973699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영화 '고사 두 번째 이야기: 교생실습'(이하 고사2)이 개봉 1주일만에 손익분기점을 넘어섰다.
'고사2'는 4일 현재 68만 2000명의 관객이 들어, 손익분기점인 68만명을 돌파한 것.
이에 '고사2'에 출연한 김수로, 황정음, 윤시윤, 티아라의 지연, 윤승아, 손호준, 박은빈, 남보라, 지창욱, 최아진, 정지아 등의 출연 배우는 관객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들은 "'고사2'를 사랑해주시는 모든 팬들에게 너무 감사드린다. '고사2'종영 때까지 아직 영화를 보지 못하신 분들은 꼭 영화를 보고 더위를 날려 보내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고사2’는 2008년 여름 개봉해 180만 관객을 모으고 흥행한 ‘고사’의 속편으로, 여름방학을 맞아 생활관에서 특별수업을 받던 중 의문의 살인이 시작되면서 모두의 목숨을 건 피의 고사를 치르는 우성고 모범생들의 생존게임을 그리고 있다.
영화 ‘고사 두 번째 이야기: 교생실습’이 제 63회 칸 국제 영화제 필름 마켓에서 대만과 홍콩에 23만불로 선판매 되어 화제를 모은 바있다.
한편, 영화 '고사2'의 출연배우들은 티아라와 함께 지방 무대 인사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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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훈 기자 tarop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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