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성호 기자]삼성전자가 차별화된 프리미엄 디자인과 기능의 TV 겸용 LED 모니터 신제품 삼성 싱크마스터 90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지난 5월 독자적인 ToC(Touch of Color) 이중사출 공법을 적용한 크리스털 친환경 디자인이 돋보이는 70 시리즈(5월 출시)에 이어 TV 겸용 모니터 최상위 모델인 90 시리즈까지 소비자들에게 더욱 다양한 선택의 폭을 제공함으로써 TV 겸용 LED 모니터 라인업 확대를 통해 확고한 리더십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삼성전자가 이번에 출시한 TV 겸용 LED 모니터 90 시리즈(모델명:FX2490HD)는 61cm(24인치)의 큰 화면과 올해 첫 선을 보이는 쿼드(Quad) 스탠드로 디자인 완성도를 높여 인테리어 오브제로서 TV 겸용 모니터의 효용성을 극대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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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PIP(Picture in Picture) 기능으로 인터넷이나 업무를 하는 동시에 화면 한쪽에는 TV 화면을 띄워 놓고 볼 수 있어 사용이 편리하다.
TV 대용으로 사용해도 될 만큼 화질도 뛰어나고, 모니터와 TV를 따로 구입할 필요가 없어 공간과 비용도 절약할 수 있다.
상하좌우 어느 각도에서도 정면에서 보는 것과 같은 '매직 앵글(Magic Angle)' 기능으로 사용자가 누워 있을 때나 앉아 있을 때, 서 있을 때 모두 동급의 화질을 제공한다.
특히, 콘텐츠 쉐어(Content Share) 기능으로 PC를 켜지 않고도 모니터만으로 USB에 저장된 파일(이미지, 동영상 등)을 재생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외 7.1 채널 돌비 디지털 플러스 사운드와 5.1 채널 DTS(Digital Theater System) 사운드도 지원한다.
TV 겸용 LED 모니터 삼성 싱크마스터 90 시리즈의 가격은 54만9000원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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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호 기자 vicman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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