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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후성, 2차전지 수혜주 부각..강세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후성이 국내 2차전지 업체 선전에 따른 대표 수혜주라는 평가를 받으며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4일 오전 10시16분 현재 후성은 전일대비 225원(5.5%) 오른 431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1.92% 하락 마감한 후성은 하루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외국인은 지난달 29일부터 4거래일간 순매수를 기록했으며 이날은 현재까지 외국인의 뚜렷한 움직임이 없는 상태다. 매수상위 창구에는 키움, 대우, 미래에셋, 삼성, 현대 등 증권사가 올라있다.


하준두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이날 "냉매가스, 반도체용 특수가스, 자동차 보조매트를 주로 생산하던 후성이 최근 2차전지용 전해질 및 CDM사업 등을 중심으로 사업을 키워가고 있다"며 "국내 2차전지 업체의 선전에 따른 직접적인 수혜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김유리 기자 yr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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