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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간척농지 공개매각

[아시아경제 소민호 기자] 현대건설이 만든 서산 간척농지가 공개 매각된다.


660㎡(200평)단위로 잔여분 20여필지로 선착순 마감한다. 잔금 완납후에는 소유권 이전등기 가능하다. 영농조합에서 위탁영농, 매년 친환경쌀 80kg를 지급해주는 조건이다. 또 영농조합에서 년 3회에 걸쳐 주말농장등 영농체험활동이 가능하다. 매각은 입금선착순으로 한다.

이번 매각대상 농지는 현대건설이 추진하는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개발로 인해 투자가치가 높은 필지다. 간척지 제방도로 인근 관리지역과 접해있다.


현대가 만든 서산간척지가 20년만에 각종규제가 풀리면서 개발지구조성에 속도가 붙어 토지시장에 강자로 부상하고 있고 지난 2007년 10월 착공한 현대관광레저형 기업도시도 공사가 한창이어서 주목받는다.


농지매각 참여 절차는 신청금 100만원을 입금 후 필지배정을 확인하고 현장안내 답사를 통해 계약절차에 의거 계약금 납부하는 순서다. 이후 10일 이내에 잔금을 완납하면 책임등기한다. 이번 가입하는 조합원에게는 친환경 간척지쌀 20kg을 지급한다. 문의 서산갯마을영농조합 (02)541-0344


소민호 기자 sm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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