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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기범 기자]티맥스 김준과 신민철이 라디오 일일 DJ로 나선다.
김준과 신민철은 해외 공연으로 자리를 비우는 나르샤를 대신해 KBS 라디오 '볼륨을 높여요'의 일일 DJ를 맡은 것.
티맥스 소속사 플래닛905측은 "김준과 신민철은 당초 오는 6일과 7일 이틀 동안 DJ로 나설 예정이었지만, 티맥스의 공개방송 스케줄로 인해 부득이하게 7일 방송이 취소됐다"고 말했다.
이어 "신민철과 김준 등은 이미 다수의 라디오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출연, 재치 있는 말솜씨와 부드러운 진행력으로 호응을 얻었던 바 있다. 가수로서 무대만을 고집해왔던 티맥스가 최근 예능과 라디오 프로그램 등으로 활동 영역을 넓히면서 패널과 DJ 출연 섭외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김준은 "어린 시절 라디오를 들으며 나도 한번쯤 라디오 부스 안에서 마이크를 잡고 이야기를 하는 것을 상상해 본적이 있다"며 "드디어 꿈을 이루게 된 것 같아 설렌다. 라디오를 듣는 청취자들에게 알찬 내용을 들려주고 싶다"며 소감을 내비쳤다.
한편 티맥스는 정규 1집 타이틀곡 '해줄 수 있는 말'로 오는 8일 SBS '인기가요' 무대에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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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범 기자 metro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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