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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맥스 신민철, 10년 전 풋풋한 과거 사진 공개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그룹 티맥스(T-MAX) 멤버 신민철이 아이돌그룹 시절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2000년 아이돌댄스 그룹 B.O.K 멤버로 활동을 활약한 바 있는 신민철은 당시 대중적인 인기를 얻지 못하고 그룹이 해체되는 아픔을 겪었다.

사진 속 신민철은 과감한 오렌지색 컬러로 머리를 염색, 빅사이즈 옷에 커다란 장식이 달린 목걸이를 코디하는 등 전형적인 20대 힙합 아이돌그룹의 모습을 하고 있다.


사진을 접하고 난 네티즌들은 "지금은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인데 아이돌 그룹 당시에는 활짝 웃는 모습이 개구쟁이 같고 너무 귀엽다" "당시에는 신민철이 박한비 보다 훨씬 꽃미남이었던 것 같다"는 등의 다양한 의견을 나타내고 있다.


신민철은 "어린 시절 풋풋한 모습을 다시 보게 되니 신선하다. 그때는 지금 티맥스 멤버인 김준의 금발보다 더 파격적인 오렌지색 머리를 누구나 다 하던 시절이었다"며 "오랜 시간 가수를 준비하면서 힘든 일도 많았지만, 지금처럼 앨범 내고 활동 할 수 있다는 게 너무너무 행복하다. 정규 1집 앨범에 좋은 곡들이 너무 많아서 기대가 크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기존 멤버인 신민철, 김준과 더불어 신예 주찬양과 박한비가 합류한 티맥스는 정규 1집 앨범 'Born to the Max'로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다.

박건욱 기자 kun1112@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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