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동이', 복수 칼날 품은 장희빈…동이와 2라운드 예고";$txt="";$size="550,464,0";$no="2010080223380207724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황용희 기자]MBC '동이'가 고전중이다.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시청률 정체에 고전하고 있는 것.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된 MBC '동이'는 21.9%(전국)로 전날 시청률 21.5%(전국)에 비해서는 0.4%포인트 올랐지만, 타사 드라마들이 모두 뛴 것에 비하면 거의 정체나 진배없다. 특히 화요일(3일)이 월요일(2일)보다 시청률이 더 좋게 나오는 일반적인 예를 놓고 본다면 정체임이 명백하다.
이는 드라마상 긴장감을 유도할만한 '극적 요소'가 부족한 것이 한 이유로 지목되고 있다. 또 주인공 '동이'역의 한효주의 밋밋한 연기도 시청률 정체의 한 요인이 되고 있다고.
동시간대 방영된 SBS '자이언트'는 20.7%, KBS '구미호 여우누이뎐'은 12.0%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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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용희 기자 hee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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