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경록 기자]아시아경제신문, 스포츠투데이가 한누리 국토대장정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우리땅 걷기 녹색대장정' 출정식에 참가한 학부모들은 이구동성으로 "이번 녹색대장정으로 우리 아이가 자신감을 얻어 오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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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녹색대장정에 참가한 김태율(금정중 2), 김태헌(양정초 6)의 학부모인 마경미씨(39. 경기 군포)는 "자주 아이들과 여행을 다닌다" 며 "이번 녹색대장정을 통해 자신감을 얻었으면 한다. 또 아이들이 스스로 모자란 부분을 깨닫고 꿈을 더 키웠으면 한다"고 이번 녹색 대장정에 참여한 소감을 말했다.
또 다른 참가자인 박현진(재현중 1)의 학부모인 김숙정씨(44. 서울)는 "작년에는 언니(박혜진, 16)가 참석했었다. 혜진이가 대장정을 통해 자신감이 많이 늘어 공부에 큰 도움이 됐다. 혜진이가 동생에게 이번 녹색대장정은 꼭 한번 가볼만 하다며 동생을 독려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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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숙정씨는 "다른 대장정도 알아봤지만 환경부와 아시아경제신문, 스포츠투데이가 함께하는 이번 녹색대장정의 프로그램이 가장 신뢰가 갔고 우수하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수년간 사고 없이 진행했던 한누리국토대장정 단장님과 대학생 멘토들 또한 믿음이 갔기 때문에 참가하게 된 것"이라며 참가 동기를 밝혔다.
한편 이날 참석한 환경부 이재현 기후대기정채관은 "많이 놀랐다"며 "학생들이 가기 싫은데도 불구하고 학부모의 성화에 못 이겨 참가했다고 생각했었는데 오히려 학생들이 학부모들을 졸랐다는 말을 듣고 학생들의 적극성에 많이 놀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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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록 기자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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