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다음은 올 연말까지 총 인력을 최대 1300명까지 늘리는 것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은 3일 2010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현재 많은 신규 프로덕트 계획이 있고, 시장에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서는 인력 충원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상황"이라며 "현재 경력자 채용도 수시로 하고 있기 때문에 하반기 많은 인력이 확충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 측은 "이 같은 신규 인력 채용이 단기적으로는 인건비 상승으로 인한 영업이익율 저하를 가져오겠지만 장기적으로는 경쟁력 상승을 가져올 것으로 본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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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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