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미현 기자] 휴대폰결제전문기업 다날이 휴대폰으로 케이블TV 홈쇼핑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모바일 자동 주문'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모바일 자동 주문'은 ARS 상담원 통화 없이 휴대폰만으로 케이블 TV 홈쇼핑 광고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다. 홈쇼핑 광고 화면에 뜬 주소로 휴대폰 모바일웹으로 접속하고 원하는 상품을 선택 한 후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를 기입하면 결제가 완료된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주문이 몰리는 시간대에도 신속하게 결제를 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아울러 판매자는 상담원 통화 불가 및 지연으로 인한 매출감소를 방지할 수 있다.
다날 '모바일 자동 주문' 솔루션은 케이블TV 총판 전문 업체인 ㈜얌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서비스 된다. 얌엔터테인먼트는 '모바일 자동 주문' 런칭을 기념해 오는 8월30일까지 '모바일 자동 주문'으로 구매하는 고객에게 구매금액의 3%를 특별할인 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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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현 기자 gro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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