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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빵왕 김탁구', 탁구와 미순의 첫 포옹. 분위기 UP


[아시아경제 강경록 기자]'제빵왕 김탁구'가 윤시윤과 이영아의 포옹장면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선사했다.


KBS2 ‘제빵왕 김탁구’는 오는 4일 방영분을 스틸 컷을 통해 처음 공개했다. 탁구(윤시윤 분)가 미순(이영아 분)을 와락 껴안는 장면이 포함돼 눈길을 끈 이번 공개에는 대략적인 줄거리도 함께 소개됐다.

탁구는 빵을 구워 미순에게 맛을 보라고 권한다. 맛의 달인 미순은 꼼꼼하게 구운 정도와 풍미, 질감 등을 체크한다. 이내 "맛있다"는 말에 탁구는 기뻐서 펄쩍펄쩍 뛴다. 어린아이마냥 제빵실을 뛰어다니며 기뻐하던 탁구는 미순을 와락 껴안는다.


제빵실 동료이자 친구로 2년을 함께 보낸 두 사람. 두근거리는 첫 스킨십으로 탁구와 미순의 관계는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다. 미순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탁구를 친구이상의 감정으로 바라보게 된다.

한편 제작진은 제빵사로 2년의 시간을 보낸 탁구가 유경(유진 분)과 다시 만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비공개했다.

강경록 기자 rock@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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