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무한도전' 아이돌 오디션 첫 도전, \"근본이 없다\" 냉혹한 평가";$txt="";$size="550,1082,0";$no="2010073119394085999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박종규 기자]MBC 대표 리얼 버라이어티 ‘무한도전’ 멤버들의 오디션 도전기가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 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전국 시청률 13.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4일 방송분이 기록한 14.3%보다 0.7%포인트 하락한 수치. 휴가철임을 감안하면 비교적 영향을 덜 받은 것으로 보인다.
이날 방송에서는 멤버들이 대한민국 대표 아이돌의 산실 연예기획사를 찾아 오디션에 도전하는 모습을 그렸다. 특히 걸 그룹 f(x)가 깜짝 등장해 무한도전 멤버들을 응원하며 이들의 오디션 과정을 지켜보기도 했다.
떨리는 가슴으로 오디션장을 찾은 무한도전 멤버들의 눈 앞에는 아이돌 1세대의 대표주자 H.O.T 강타와 아이돌의 정석 슈퍼주니어 동해 그리고 아이돌 신인발굴의 핵심, 기획팀장과 안무가까지 동원된 심사위원들이 기다리고 있었다. 오디션을 마친 멤버들에게 심사위원들은 내부적 회의를 거쳐 개별적으로 연락을 해주겠다고 마무리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천하무적 토요일’은 시청률 6.1%, SBS ‘놀라운대회 스타킹’은 9.3%를 기록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박종규 기자 glory@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