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정 기자]뉴욕증시가 상승반전에 성공했다.
미국의 지난 2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예상보다 낮은 2.4% 증가를 기록, 경기회복세 둔화가 뚜렷이 증명되며 하락출발 했지만 미국 시카고 지역의 제조업 경기 지표가 10개월 연속 확장국면을 이어가며 투자심리가 다시 부활하고 있다.
현지시간 30일 오전 10시49분 현재 다우지수는 전일 대비 14.64포인트(0.14%) 오른 1만481.80을 기록하고 있다.
나스닥 지수는 4.44포인트(0.7%) 상승한 2256.13을, S&P500 지수는 1.64포인트(0.15%) 뛴 1103.17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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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정 기자 hjlee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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