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진우 기자]조용덕 삼성전자 상무는 30일 컨퍼런스콜에서 "TV는 2분기 월드컵 특수로 이미 수요 증가가 반영돼 3분기에는 전분기 대비 성장이 다소 감소될 듯하다"고 밝혔다.
조 상무는 또 "IT용 패널의 경우 노트북용은 안정적 수요를 이룰 것이지만 모니터용 수요는 약세가 우려된다"면서 "패널 시장의 성장력이 둔화되고 패널 가격도 강세에서 소폭 약세로 전환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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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 기자 bongo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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