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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국내 가요계를 대표하는 남녀 솔로가수들이 예능프로그램에서 뭉친다.
30일 한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세븐과 손담비는 내달 초 진행하는 SBS 예능프로그램인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녹화에 함께 출연한다.
최근 3년 만에 컴백한 세븐은 이날 녹화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예능활동에 나설 예정이며, 그동안 예능프로그램에서 자주 모습을 볼 수 없었던 손담비는 무대 위에서와는 또 다른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특히 유재석이 진행을 맡아 화제가 된 '런닝맨'은 최근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어 이들의 출연이 향후 어떤 영향을 끼칠 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실제 '런닝맨'은 첫 방송에서 10%(이하 AGB닐슨미디어리서치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한 이후에 7.8%, 7.4%를 기록하며 기대에 못미치는 결과를 보였다.
가요계에서 각각의 매력으로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세븐과 손담비가 예능계까지 그 효과를 미칠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손담비와 세븐은 각각 타이틀 곡 '퀸(Queen)과 '베터 투게더(Better Together)'로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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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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