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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짱 골키퍼' 문소리 떴다..미니홈피 6만 명 방문


[아시아경제 조범자 기자]20세 이하 여자축구대표팀의 '얼짱 골키퍼' 문소리(19·울산과학대)가 실력과 미모로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문소리는 30일(한국시간) 독일 보훔에서 끝난 20세 이하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월드컵 독일과 4강전서 여러 차례 선방을 펼쳤지만 5골을 내주며 고개를 떨궜다.

문소리는 이날 비가 내리는 악조건 속에서 독일의 파상 공세에 잇따라 실점했고 한국은 1-5로 패해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문소리가 골을 내줄 때마다 지었던 허탈하고 망연자실한 표정, 경기 후엔 패배의 아쉬움으로 눈물을 흘리는 모습 등이 TV중계로 방송되면서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경기 후 문소리는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순위 1위에 이름을 올리며 단숨에 인기스타로 떠올랐다. 특히 문소리의 미니홈피에는 낮 12시 쯤 6만 명이 넘는 팬들이 몰려 위로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조범자 기자 anju1015@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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