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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안젤리나 졸리 주연의 액션 스릴러 '솔트'가 개봉 첫날 16만 관객을 끌어모으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29일 개봉한 '솔트'는 이날 하루 전국 534개 스크린에서 16만 3390명을 동원하며 일일관객수 1위를 차지했다.
전야상영을 포함해 이 영화는 총 20만 5257명을 기록했다.
'솔트'의 주연을 맡은 안젤리나 졸리는 지난 27일 밤 네 자녀와 함께 전용기를 타고 입국해 이튿날 기자회견과 레드카펫 등을 통해 국내 팬들과 만났다.
안젤리나 졸리의 첫 내한은 여러모로 큰 이슈를 모으며 '솔트'의 흥행에 직접적인 기여를 한 것으로 분석된다.
'솔트'의 흥행 돌풍에 '인셉션'은 이날 하루 13만 6392명을 모아 2위로 내려앉았다. 누적 관객수는 총 186만 6307명을 기록했다.
한국 공포영화 '고사 두 번째 이야기: 교생실습'은 개봉 이틀째를 맞아 7만 8445명을 모으며 3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17만 9206명을 기록해 순항을 이어갔다.
한편 강우석 감독의 '이끼'는 6만 2397명을 더해 개봉 16일 만에 전국 250만 관객(255만 2090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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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석 기자 k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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