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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5콜 미결제약정 증가세 반전 시도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1초

지수선물 232선 초반 정체..베이시스 강세 지속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가장 얕은 내가격 227.5콜의 미결제약정이 증가세로 반전을 꾀하고 있다.


콜 미결제약정 증가는 옵션 프리미엄이 많이 올랐다고 판단한 매도 거래자들의 증가를 의미한다. 따라서 지수 상승시에는 콜옵션 미결제약정이 감소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실제 최근 지수가 상승하는 과정에서 227.5콜의 미결제약정은 4일 연속 감소했다. 장 초반에는 증가하다가도 후반에는 결국 감소세로 돌아서는 모습을 보였다.


29일 오전 11시38분 현재 227.5콜의 신규 미결제약정은 430계약 정도다. 600계약 가까이 늘었다가 다소 줄어들었다.

코스피200 지수선물은 232선 초반에서 지루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외국인이 선물을 2370계약 순매수하고 있는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1295계약, 458계약 순매도하고 있다.


이론가 이상의 베이시스가 이틀째 유지되면서 프로그램은 차익거래를 중심으로 590억원 순매수를 기록 중이다.


박병희 기자 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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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희 기자 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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