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남봉은 2008년 4월 늑막염 수술 도중 암세포를 발견해 폐암 진단을 받았다. 수술 쉬 항암치료를 받으며 폐암을 이겨냈지만 이달 초 상태가 악화돼 경기도 광주 삼육병원 중환자실로 옮겨졌다. 20일부터 의식을 잃은 그는 최근 산소 호흡기에 의지했지만 결국 오늘 오전 숨을 거두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강경훈 기자 kwkang@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