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동부증권은 29일 현대모비스에 대해 핵심부품 제조로 기업 가치가 상승하고 있고 현대/기아차의 실적 성장에 동반 수혜를 받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8만5000원을 유지했다.
임은영 애널리스트는 "핵심부품 제조로 사업영역을 확장하면서 제품과 기술이라는 독자적인 색깔을 가지게 됐다"며 "성장동력이 추가됨에 따라 기업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핵심부품의 매출은 지난해 기준 3조9000억원으로 연결매출의 22.8%의 비중을 차지했는데 오는 2012년에는 연결매출 기준 30.9% 성장한 8조원 규모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그는 "현대모비스 A/S 및 모듈사업의 완성차에 대한 높은 의존도 및 실적후행 성격은 완성차 실적 하락 시기에 기업가치 하락 요인이었다"며 "하지만 핵심부품 사업과 더불어 현대/기아차의 실적 성장으로 프리미엄 전환이 이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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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기자 jis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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