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고사2' 터졌다!..개봉 첫날 11만 돌파, 국내 영화 1위


[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 유선동 감독의 신작 '고사 두 번째 이야기 : 교생실습'(이하 고사2)가 개봉 하루 만에 10만명을 돌파하는 상승세로 흥행 돌풍을 예고했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28일 개봉한 '고사2'는 이날 하루 전국 328개 스크린에서 10만 7220명을 동원하며 강우석 감독의 '이끼'를 제치고 이날 국내영화 일일관객수 1위에 올랐다.

이로써 '고사2'는 개봉 하루 만에 누적관객수 10만 8924명을 기록하며 초반부터 매서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한국 공포물이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눈부신 성과라 할 수 있다.


‘고사2’는 개봉 첫날 윤시윤, 황정음, 지연 등 티아라멤버들, 박은빈, 지창욱 등 출연배우들이 28일 오후 서울 지역 극장가를 순회하며 무대인사에 나서며 영화홍보에 앞장섰다. 이와 함께 ‘고사2’는 개봉 첫날 매진행렬이 이어지며 앞으로의 흥행돌풍을 기대케 했다.

한편 '고사2'는 여름방학을 맞아 생활관에서 특별수업을 받던 중 의문의 살인이 시작되면서 모두의 목숨을 건 피의 고사를 치르는 우성고 모범생들의 생존게임을 그린다.

최준용 기자 yjchoi01@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