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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UN 난민기구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북한 난민에 대한 남다른 관심을 밝혔다.
안젤리나 졸리는 28일 오후 2시30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다이너스티 홀에서 열린 내한 기자회견에서 “한국이 북한에 많은 지원을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하지만 한국의 언론은 얼마만큼 지원하는 것에 대해 초점을 맞추지 않고 남북의 대치상황만을 전한다”고 아쉬움을 나타냈다.
이어 졸리는 “나는 북한 난민들뿐 아니라 핍박 문제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이런 것을 볼 때 나는 한국 여러분들과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안젤리나 졸리의 또 다른 파격 변신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솔트’는 취조 중인 러시아 정보원에게 이중첩자로 지목당한 CIA 요원 에블린 솔트(안젤리나 졸리)의 탈출기를 담은 블록버스터로 2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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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용 기자 yjchoi01@
사진 이기범 기자 metro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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