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의 시사경제용어 앱
$pos="C";$title="기획재정부의 시사경제용어 앱 ";$txt="기획재정부의 시사경제용어 앱 ";$size="250,373,0";$no="2010072814083432924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안테나 숍, 공시지가, 갈라파고스경제....
경제신문을 읽다보면 생소한 용어를 마주칠 때가 한두번이 아니다. 매번 사전을 뒤져가며 일일이 확인할 수도 없고 궁금증은 해소되지 않으니 그저 답답할 뿐이다.
이런 사람들은 기획재정부가 내놓은 시사경제용어사전이라는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보면 경제상식에 대한 갈증을 단번에 해결할 수 있다. 이 앱은 기획재정부와 한국개발연구원(KDI)이 공동제작한 것으로 ,실생활에서 자주 쓰이고, 꼭 알아야하는 경제용어 2500여개를 엄선해 체계적으로 알기 쉽게 정리했다. 이용료도 무료다.
$pos="C";$title="기획재정부의 시사경제용어 앱 ";$txt="기획재정부의 시사경제용어 앱 ";$size="501,250,0";$no="2010072814083432924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이 앱은 무엇보다 기재부가 주관 제작하고, KDI의 검수를 거쳤기 때문에 공신력이 높다는 점이 최대 강점이다. 경제지식을 쌓기 위한 청소년부터 관련 상식을 넓히고 싶은 구직자와 직장인, 재테크에 관심있는 주부에 이르기까지 두루 활용할 수 있다는 점도 인기앱으로 떠오른 배경이다.
특히 단순한 용어 설명에 그치지 않고 배경 상식과 관련 정책을 함께 수록한 점이 돋보인다. 화면 아래 '히스토리' 항목을 누르면, 지금까지 자신이 검색한 경제용어를 순서대로 보여주기도 한다.
이용자가 아시아경제 앱에서 경제 기사를 읽다가 내용이 어렵거나 잘 모르는 용어가 나오면 즉시 체크해서 확인할 수 있다.이런 편리함 때문에 시사경제용어 사전은 요즘 구직자들 사이에 필수 앱으로 꼽히고 있다. 이동하는 지하철에서는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상식을 넓힐 수 있고, 임원 면접을 앞둔 구직자에게는 그야말로 구세주 같은 역할을 한다.
하지만 최신 용어를 중심으로 2500여개를 엄선했기 때문에 간혹 검색되지 않는 용어가 등장하기도 한다. 기재부는 이를 위해 검색되지 않는 용어를 메일로 전송토록 했으며, 접수된 용어는 추후 업데이트에 반영한다는 복안이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서소정 기자 ssj@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