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영규 기자]롯데주류(대표 김영규)가 일본 '하쿠쯔루(白鶴)'의 청주 20개 품목을 수입해 26일부터 판매에 들어갔다.
롯데주류에서 수입하는 '하쿠쯔루'는 일본의 가장 대중적인 청주분야에서 판매 1위 브랜드인 '마루' 등 100여 개의 제품을 생산하는 회사로 2002년부터 일본 내 판매량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국내 최대 청주회사로서 소비자들이 품질 좋은 청주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일본 최고 청주업체의 제품을 선택해 판매하게 됐다"고 말했다.
출고가는 4000원에서부터 8만원까지 다양하며, 롯데주류가 수입한 제품들은 8월부터 일본식 선술집, 퓨전 주점 등을 중심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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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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