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풀무원";$txt="";$size="255,299,0";$no="201007280944328311463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풀무원식품이 원료부터 차별화된 '무농약 배추로 만든 김치'를 28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무농약 인증을 받은 국내산 친환경 배추를 사용해 배추 특유의 아삭아삭한 조직감과 고소한 맛이 더욱 생생하게 살아있다.
주요 재료들도 모두 지리적 표시 인증을 받은 태양초 고춧가루, 의성마늘, 남해안 멸치젓 등 100% 우리농산물만을 사용해 김치의 맛과 안전성을 함께 높였다.
또 전통 김치의 깊은 숙성의 맛을 구현하기 위해 L-글루타민산나트륨(MSG)과 설탕은 일체 넣지 않고 고구마, 호박을 비롯해 다시마, 톳, 명태 엑기스 등 자연 재료로 맛을 냈다.
가격은 무농약 배추로 만든 맛김치가 500g에 5500원, 무농약 배추로 만든 포기김치는 500g 5900원, 2kg 1만4500원, 4kg 2만6500원이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조강욱 기자 jomarok@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