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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강우석 감독의 '이끼'가 개봉 3주차에도 쾌속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지난 14일 개봉한 '이끼'는 개봉 3주차를 맞은 26일 하루 전국 555개 스크린에서 9만 5124명을 동원해 할리우드 SF영화 '인셉션'에 이어 일일관객수 2위에 올랐다.
이 영화가 이날까지 기록한 누적 관객수는 231만 1634명으로 올해 개봉한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의 영화 중 가장 빠른 흥행 추이를 보이고 있다.
'이끼'는 평일 하루에도 10만명 가까운 관객을 모으고 있어 28~29일 사이에 전국 250만 돌파가 확실시된다.
한편 지난 21일 개봉한 할리우드 영화 '마법사의 제자'는 이날 3만 497명을 모아 일일관객수 3위에 올랐고, '마음이2'는 2만 9463명으로 4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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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석 기자 k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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